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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야 갤러리 - 시즌2/악세사리

우드볼로 스트랩 만들기! 비즈공예 취미 작품!

by ZINI 2021.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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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즈공예 자격증 공부때 많이 연습했던 기법으로 스트랩 만들기!

최애하는 우드비즈(우드볼)과 시드비즈를 주재료로 활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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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2과정은 꽃만드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작은 시드비즈를 중심으로 한바퀴를 돌아 교차해주는 것으로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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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을 설명해 드리자면~

방금 교차시킨 비즈의 오른쪽 낚시줄로 돌려주는 과정입니다.

오른쪽으로 나온 낚시줄에 시즈비즈 1개, 우드비즈 2개를 끼워주신 다음 처음 교차되어 나온 오른쪽 낚시줄 바로 아래 우드비즈를 지나 새로 시작한 시드비즈를 통과해 나오면 위와 같은 모양이 완성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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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과정을 반복해 각 비즈의 갯수가 5개씩 총 15개로 이루어진 꽃 모양을 완성시켜줄꺼에요~

혹시나 조금 이해가 어려울까 살짝씩 벌려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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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우드비즈 4개, 작은 우드비즈 5개, 시드비즈4개가 되는 시점에 시드비즈를 하나 더 추가해볼께요.

추가한 시드비즈는 일단 나와있는 낚시줄로 교차해주세요.

그리고 왼쪽이나 오른쪽 낚시줄을 선택해서 시드비즈 5개를 통과해 한바퀴를 돌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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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퀴를 돌면 시드비즈를 단단히 잡아줄 수 있는 상태가 되요~

그리고 위 사진처럼 각 낚시줄을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우드비즈로 통과시켜 나오게 해주신 뒤 큰 우드비즈를 추가해 교차해주시면 첫번째 과정이 끝이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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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간중간에 뜬 부분을 깔끔하게 마감하기 위해 금색 시드비즈를 큰 우드비즈 사이사이에 하나씩 꿰어 단단하게 고정하는 작업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사진에서는 낚시줄이 헐렁헐렁해 보이는데요..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찍으려다보니 단단하게 고정을 못하고 찍었나봅니다 ^^;;

원래는 단단하게 고정해 주면서 해주셔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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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 시드비즈를 한바퀴 돌려주셨다면~~?

이제 뒷면을 만들어줄께요~!!

위 사진처럼 우드비즈에 교차해 나온 낚시줄로 시작하겠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낚시줄에 작은 우드비즈를 하나씩 꿰어주시고 시드비즈 하나로 교차하시고 뒷쪽 면으로 돌려서 잘 고정해 주시면 위 사진과 같은 상태가 될꺼에요~

 

여기서 부터는 앞면 만들기 과정을 반복해서 똑같이 작업해주시면되겠네요~

이 부분을 상세하게 사진을 못찍었지만.. 쉽게.. 큰 우드비즈는 더이상 추가되지 않고 작은 우드비즈와 시드비즈만 추가된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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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도 완성이 되었다면 큰 우드비즈로 낚시줄들을 대려올께요~

단단하게 묶어서 고정해주는 작업을 해줘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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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이 묶는 것으로 성이 차지 않으시다면!!

순간 접착제를 사용하면 더 튼튼하게 마감하실 수 있습니다.

접착제를 너무 많이 쓰지 마시고 이쑤시개로 톡 찍어주는 정도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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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양면으로 된 우드비즈 꽃모양 심볼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하고 묶어주기 전에 반드시 낚시줄을 단단하게 고정해서 모양을 잘 잡아주세요.

안그러면 만드는 도중에.. 툭........ 하고 풀리면서 대 참사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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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링은 하나 꺼내 금색 시드비즈에 통과시켜 장착해봅시다!

고리가 있어야 하는데 딱히 걸곳은 없고 ㅋㅋ

이렇게 해줘도 나름 일체감 있어 예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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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비즈야 심볼을 준비했습니다.

최근 사용을 안해서 있는지도 몰랐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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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야 심볼을 달아주기 위해 9핀을 하나 꺼내 위 사진처럼 장식을 추가했어요.

그냥 심볼만 넣으려니 심심해 보여 작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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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고리와 지금 까지 만든 모든 것들을 하나로 모아봤네요~

따로 있으면 예뻐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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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큰 O링을 사용해 각각 달았습니다!

도토리 같은 느낌의 스트랩이 완성되었네요 ㅋㅋ

이름을 뭘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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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비즈 플라워 스트랩" 이라고 하면 너무 진부하네요..

우드비즈 플라워를 한글로 바꿔 "나무꽃" 이라고 하겠습니다~

왠지 더 예쁜 느낌의 이름이에효~ +_+

 

다음에는 오랫만에 팔찌나 목걸이 제작 과정을 포스팅 해볼라구요.

나름 발전한 모습을 보여야 겠다는 중압감에 작품이 늘지 않고 있지만 다 피가되고 살이된다 생각하며 즐겁게 만들고 사진 준비해서 포스팅할께요 ^^

 

더운데 더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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