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5mm 왁스실의 재발견! 우드볼과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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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레탄줄만 사용하다 처음에 구입한 왁스실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이 되더군요 ㅎㅎ

처음에 머리속에 떠 오른 것은 "빗자루"였습니다.

그래서 빗자루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다 갑자기 또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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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장식처럼 다소 부족한 술로 장식을 만들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처럼 방향이 바뀌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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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아시겠지만 왁스실을 같은 비율로 잘라 6mm 우드볼에 꿰서 다시 뽑았습니다.

말로 설명이 힘들어 사진을 보시면서 이해해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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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장식으로 나쁘지 않은 느낌이네요 ^^

우드볼(비즈)로 만든 공예품에 장식하면 괜찮은 연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야심차게 신나서 만들어 놨지만 아직 활용을 안하고 있네요..

누군가는 아는 방법일 것이라 생각이 되지만..

저 나름은 만족하고 뿌듯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