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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야 작은공방/비즈야~Talk13

비즈공예 자격증 도착! 자격증 자랑할래요~ 드디어 기다리던 비즈공예 2급,1급,사범 자격증이 도착했습니다. 민간자격증이지만 국가공인자격증 만큼 기쁘네요!!! 그럼 언박싱! 위에 보이는 사진은 상패자격증(?)입니다. 뭔가 상장을 받은 느낌의 자격증인데요.. 문제가 있어요.. 2급, 1급, 사범 다 합격했는데... 저 안에 출력된 자격증 3개를 함께 동봉했더라구요 ^^;; 급수별로 하나씩 만들어 줄줄 알았더니만... 이것은 카드 자격증입니다! 2급과 1급은 따로 신청안하고 사범만 카드자격증 신청했어요 ^^ 가장 높은거 하나면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그리고 간지의 상징 "크리스탈 자격증" 입니다!! 이거 돈을 따로 줘야 만들어주는 건데.. 화끈하게 질러버렸어요 ㅋㅋ 나중에 공방 차리면 공신력있는 비쥬얼을 자랑할것 같아요~ 크~~ 방 창틀에 일단 장식.. 2021. 7. 8.
비즈공예 2급, 1급, 사범 지도사 자격증 한방에 합격!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3개 급수 동시응시에 대승을 거두었습니다!! 동시에 3개 급수를 응시하고 합격하기 까지의 과정이 조금 스트레스였지만.. 이렇게 한번에 다 합격하니 지난 시간들을 보상받는 느낌이라 너무 좋네요 +_+ 캬~ 대한공예협회에 등록해서 수강하고 작품만들고..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 (홍보 아닙니다.. -_-;;) 비즈공예2급자격증 [합격] 비즈공예1급지도사 [합격] 비즈공예사범비도사 [합격]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 ㅠㅠ 문자를 받고 바로 자격증을 신청했습니다. 민간자격증이라 그런지 명패? 식의 자격증은 보내주는데 카드형 자격증은 따로 지불을 해야 하더라구요.. 그리고 크리스탈 유리 상패도 있더라구요!!! 돈은 내야 하지만 공방을 차리겠다는 의지에 이끌려 바로 신청했습니다!! 나도 .. 2021. 6. 23.
드디어! 비즈공예 자격증 응시 창작품 발송! 기다림의 시작... 드디어 비즈공예 자격증 2급, 1급, 사범지도사 과정까지 수강은 완료하고 응시했습니다. 생각보다 힘든 고난의 시간을 보낸 느낌이에요 ㅠㅠ 원래는 시간도 많지 않아 비즈공예 2급 자격증만 하려고 했었지만 나름의 꿈이 있어 1급 + 사범 지도사 과정까지 한번에 수강하고 응시하게 되었습니다요 =_= 하하하~~ 응시접수 후 기간내 포트폴리오와 만든 작품들을 보내야해요. 만든 작품은 급수별로 5개를 보내고.. 각 급수별로 창작품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1개씩 만들어야 하더군요.. 다른건 모르겠는데 이 창작품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ㅠㅠ;; 일단 2급은 포도송이처럼 귀걸이를 만들어 제출해야합니다. 예시의 사진만 던져주고 알아서 만들어야해요 -_- ㅋㅋ 2급에서 배운 기술들을 활용해 사진을 보고 창작하라 이거죠... 좀 너.. 2021. 6. 16.
비즈공예 공부 중 실패한 썰 ㅋㅋ 비즈공예 사범 지도사 과정의 복습을 위해 재료를 꺼냈습니다. 십자가 팬던트를 만들어 목걸이로 만드는 수업 내용이었어요 ^^;;; 야심차게.. 조금 다른 재료들을 모아 복습을 해볼께요... 따라 하지는 마세요... 진행하다 말고 그만뒀어요 ^^:; 먼저 시드비즈 > 우드비즈 > 주판알(크리스탈)비즈 > 우드비즈 순서로 진행. 그리고 처음에 들어간 시드비즈로 교차를 해볼께요. 이게 시작이며 반복해야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교차해 나온 낚시줄 중 오른쪽 낚시줄에 시드비즈 > 우드비즈 > 주판알비즈를 꿰볼께요. 다음에는 먼저 꿰준 우드비즈를 통과해서 다시 시드비즈로 들어가 빙글빙글 돌려주는 부분인데.. 이 과정을 사진으로 찍지 못해서 바로 다음으로 넘어가 버리겠습니다 ㅋㅋㅋㅋ 빙글빙글 돌면서 꿰주면 이렇게 모양이.. 2021. 5. 21.
비즈공예 자격증 사범 지도사 과정 진행중 ^^ 비즈공예 자격증 공부가 차근히 진행되고 있어요~ ^^ 2급 과정이랑 1급 과정을 일단 끝냈구... 드디어.. 사범 지도사 과정의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2급이랑 1급은 정말 쉽다고 느껴질 정도로 사범 과정은 따라하기 힘드네요.. 도면도 그려보려고 하는데 머리가 안돌아가서 계속 실패 ㅠㅠ 강의 내용이 콩깍지 핸드폰 스트랩을 만드는거에요. 위 사진은 콩깍지 만드는 과정중 중간 정도 되는 부분이에요. 보기만해도 어질어질하네요 @_@ 한번 잘못 따라하면 다시 풀고 또 꿰고를 반복하는 일도 빈번하구요 ㅎㅎ 거의 완성이 되가는 단계의 사진인데요~ 이런 작고 귀여운 팬던트도 포인트 장식으로 넣어주네요~ 강의는 1시간정도 되는데 막상 따라하고 뭐 하다보니 3시간이 훌쩍 가버려요 ^^ 이제 연결만 해주면 되는 모습인데요.. 2021. 5. 17.
비즈공예 재료인 오링(O링) 상처,기스,흠집 예방법! 자~~ 오늘은 열 수축 절연 튜브를 이용해 오링(O링)이나 올챙이캡, 체인 등 비즈공예 작업중 발생하는 부자재 상처들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공유해볼까합니다~ 이 방법은 본 적도 없고 누가 알려준 내용이 아닌 제 나름의 방법이고 확실한 방법은 아니니 참고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위 사진에 보이는 빨강,파랑,검정 튜브들이 전기공사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열 수축 튜브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검색 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한 세트 정도는 구비해 놓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 이 튜브를 이용해서 펜치나 플라이어 등 부자재가 닿는 부분의 공사를 시작해볼께요. 도구의 사이즈에 맞는 튜브를 꺼내서 사진과 같이 끝에 빡빡하게 끼워주세요. 가능한 끝 부분만 처리할꺼니 2~4.. 2021. 4. 30.
비즈공예 자격증 공부 시작!! 큰 마음을 먹고 비즈공예 자격증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얼마만에 하는 공부인지 모르겠어요.. 머리에 쥐가 나려고 합니다. 강의 동영상을 보면서 새로운 기법들을 마주하고 있는 중이에요. 쉬워 보이는데 어느순간 정신은 우주로 날라가 있곤하네요..ㅠㅠ 꿰는 방법이라던지 교차하는 원리를 설명해주는 부분을 진행중인데요.. "나 혹시 바보인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ㅠㅠ.... 그래서 펜을 들고 전개도 같이 그려보고 있는데 그나마 이해가 조금 되니 다행이라 생각해요 ㅋㅋ 큰 꿈은 아니지만 비즈공예 공방을 차리고 싶어지더라구요~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 끼리 모여서 오손 도손 ^^ 그 꿈을 위해서는 지금 이 과정에 충실해야 할꺼라 믿습니다! 모르는 재료들도 많이 접하게 되고 신세계에요~ 비즈공예 자격증은 민간자격증.. 2021. 4. 29.
비즈야 심볼 장식 만드는 과정 (목공예 느낌;;) 이번에 만들어 놓은 "비즈야 심볼"을 다 소모해 다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김에 만드는 과정을 함께 올려 볼까 이렇게 글을 적어봐요~ 혹시나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이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사진과 글에 집중해보아요!! 시작할께여~~~ 일단 저는 전체적으로 수작업을 고집하며 시작했습니다. 나무를 사용하기에 각인이라는 감성이 너무 좋아 이렇게 도장을 따로 제작했어요. 인두기와 한 몸인 이 도장은 뜨겁게 나무에 찍어주어 특별한 느낌을 주거든요~ 큰 돈 들여 하나 장만했어요 ㅠㅠ 인두기 다음으로.. 저 이상한 틀이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왼쪽에 저 나무조각에 인두기로 찍으려니 삐뚤삐뚤 정확도가 떨어져 도저히 찍을 수가 없어서 고민 끝에 만들어본 도장전용틀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저 틀도 그렇게 정확히 찍게 도와주.. 2021. 4. 19.
사놓고 어떻게 쓰는지 모르던 비딩바늘 사용법 ㅋㅋ 사놓고 모양세가 요상해 못쓰고 있던 비딩바늘.. 모르면 찾아봤어야 하는데.. 그냥 방치했던 자신에게 실망중입니다 ㅠㅠ 비딩바늘은 보다 쉽게 비즈를 꿰어 넣을 수 있게 해줘요 혹시나 사놓고 몰라서 못쓰시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한자 적어봅니다.. 비딩바늘의 가운대롤 손톱으로 툭 넣어보면 양쪽으로 벌어지는게 보이실꺼에요. 위의 사진처럼 실을 그 틈으로 통과를 시켜줍시다! 실을 비딩바늘에 통과 시키면 위 사진처럼 한쪽으로 몰아주세요. 일반 바늘에 실을 꿰어 놓은 모양이랑 같죠? 자신이 작업할 만큼의 길이로 실을 잘라서 끝을 마감해 놓으셔도 좋구요. 다 작업하고 한쪽 실을 다 풀어버려도 되니까 센스있는 여러분의 스타일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준비가 끝나면 위 사진 처럼 비즈를 통과 시켜볼까요? 실로 통과시키기 .. 2021. 3. 29.
비즈공예 도구(공구)를 알아볼께요. 비즈공예 입문에 있어 필요한 도구(공구) 몇가지를 써볼까해요. 그런데! 몇가지가 더 있는데 사진에는 없네요.. -_- ㅎ 위에 보이는 도구들은 왼쪽부터 펜치 > 롱노우즈 플라이어(긴것) > 롱노우즈 플라이어(짧은것) 라고 부르구요 긴것 짧은것이라고 쓴 이유는.. 정확히 몇 인치인지 기억이 안나서 구분하려고 써봤습니다 ㅎㅎ 펜치는 O링이나 누름볼, 올챙이, C캡 등 마감재를 눌러줄때 많이 쓰고있어요. 특히 저는 아직 시작 단계다 보니 누름볼 고정시 많이 쓰고 있습니다. O링을 열고 닫을때 잡아주기도 저로서는 활용도가 높은 도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롱로우즈(긴것)는 검색해보니 가장 기본이 되는 도구로 알려져있더라구요.. 전 펜치가 더 편하지만.. 좁은 면에 사용하기에는 이만한 것도 없네요! 펜치는 면적이.. 2021.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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