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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야 작은공방/재료탐구6

비즈공예로 여러 재료를 활용해 "샹들리에" 만들기 도전! 일명 "방구석 샹들리에!" 도대체 왜 시작했을까요.. 샹들리에 만드느라 힘들었어요 ㅠㅠ;;; 저번 달 즈음일까요...? 비즈공예로 샹들리에를 만들어 보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 정말 엄청 큰맘 먹고 비즈공예의 여러 재료를 활용해 샹들리에 만들기에 도전한 과정을 함께 봐주세요~ ㅎㅎ 먼저 위 사진처럼 낚시줄 2호(?).. 암튼 얇은 낚시줄에 빨대 비즈를 꿰주었어요. 원형으로 꿰서 묶어주시면 되는데 왼쪽은 26개 > 오른쪽은 18개로 서로 다른 크기로 만들었습니다. 2개의 링은 만든다는 느낌으로 다른 크기로 잡아줄께요~ 위 사진 처럼 2칸에 하나씩 따로따로 비즈장식을 만들어 끼워줘야 하는데요. 링 부분에 하나씩 틈에 걸어서 묶어 마감하면 이렇게 만들 수 있습니다. 장식에 사용된 비즈의 순서는 1.5mm 시드.. 2021. 5. 7.
들어는 보았나? 1등 마당쇠 빗자루 (짜투리 수공예) 시작 부터 어지러운 사진이 올라가네요... 작업 후 처참한 현장입니다... 항상 연습을 하거나 작품 하나를 완성하면 어지러져있지요~~ 그럼 저는 바로 안치우고 멍~~하니 바라봐요... 남은 짜투리 재료들로 할 수 있는게 뭐 없을까 하고요. 그래서 시작되었습니다!!! 남은 노란색 면끈을 가능한 같은 크기로 잘라봤어요. 이제 부터 빗자루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머리속에 있는 것들이 현실에 잘 표현되기를 바라면서 시작. 막대 부분을 지철사로 하려고 하다 부엌에 있는 산적꼬치가 생각났어요. 서랍을 열고 산적꼬치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조금 얇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크고 두꺼워요! 잘라버릴꺼야! 꼬치와 비슷한 두깨로 면끈을 뭉쳐 접착을 해볼께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꼬치의 막대부분이 비어 술이 예.. 2021. 4. 20.
비즈공예 핸드메이드 별호롱 스탠드 창작품! 오늘은 이 녀석으로 여러 재료들로 뭔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팬던트로 쓰이는 장식품인데 팔찌나 목걸이에 하자니 너무 부담스러운감이.... 한참을 바라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뭔가가(?) 떠올랐어요 ㅎㅎㅎ 그럼... 지금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늘 애용하고 있는 지철사(꽃철사)를 반으로 접어 꼬아볼께요. 손으로 하면 손이 많이 아프니까 양쪽에 펜치로 잡아서 돌리면 수월해요 끝에 종이가 다 찢겨 나가도 괜찮아요 어차피 나중에 잘라서 마무리 하면 깔끔해지니까요 ㅎ 꼬은 지철사를 보다 완성도있게 변신 시켜줄 내사랑 왁스실을 꺼내봤어요. 이 왁스실로 지철사를 휘감아 깔끔하게 만들어줄께요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모양은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ㅎ 끝을 잘 묶어서 라이터로 지져 눌러주면 더 깨.. 2021. 4. 10.
비즈공예로 코코넛 야자나무 만들기 도전! 위 사진 오른쪽 위에 보면 우드볼이 보이시죠~? 갑작스럽게 진행된 이전 작품은 저번에 사용했던 지철사(꽃철사)와 왁스실.. 그리고 우드볼(우드비즈)로 코코넛 야자나무를 만들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ㅋ 기초공사를 위해 일단 지철사를 꺼내보도록 할께요. 1겹이면 힘이 없을까 싶어 반으로 접은 뒤 갈색 왁스실로 꼼꼼히 말아주어 나무기둥을 만들어줄께요. 나무기둥을 완성했으니 잎을 만들어주려고 위 사진처럼 하나씩 완성해봤어요. 끝을 마감하지 않은 이유는 우드볼에 전부 넣어서 반대로 뺴낼 예정이거든요. 다음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되실꺼에요~ 남은 실은 우드볼을 통과해서 아래쪽 코코넛까지 이어질 수 있게 빼줬습니다. 실의 끝 마감은 금색 누름볼로 납작하게 잡아줬어요~ 안보이게 마감을 하고 싶.. 2021. 3. 30.
지철사(꽃철사)를 활용한 비즈 화분 미니어쳐~ 예쁘다! 비즈공예 연장들을 정리하다 굴러다니는 지철사(꽃철사)를 발견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활용할 수 있을까? 아무생각없이 그냥 비즈만 꿰버리면 과연 만족할 수 있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반향성이 보이기 시작했죠~ 그래.. 꽃을 만드는 재료니까.. 비즈로 꽃을 만들자 ㅋ 비즈 화분 미니어쳐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재료는 0.65mm 왁스실과 순간접착제, 각종 시드 비즈와 우드비즈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용 비중이 적은 녀석들을 모아서 뭔가 참신한 작품만 나오준다면.. ㅠㅠ 일단 왁스실은 화분에 필요하다 느껴서 준비할거니 참고만 하세요 ㅎ 위에 보시는 것 처럼 지철사를 5cm~8cm 정도 서로 다른 사이즈로 잘랐습니다. 그리고 끝을 펜치로 시드비즈가 들어갈 만큼만 접어봅시다.. 끝에 순간접착제를 바른 뒤 .. 2021. 3. 5.
0.65mm 왁스실의 재발견! 우드볼과의 조화~ 우레탄줄만 사용하다 처음에 구입한 왁스실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이 되더군요 ㅎㅎ 처음에 머리속에 떠 오른 것은 "빗자루"였습니다. 그래서 빗자루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다 갑자기 또 생각이!? 꼬리 장식처럼 다소 부족한 술로 장식을 만들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처럼 방향이 바뀌었네요.. 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왁스실을 같은 비율로 잘라 6mm 우드볼에 꿰서 다시 뽑았습니다. 말로 설명이 힘들어 사진을 보시면서 이해해주세요 ㅠㅠ;; 마무리 장식으로 나쁘지 않은 느낌이네요 ^^ 우드볼(비즈)로 만든 공예품에 장식하면 괜찮은 연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야심차게 신나서 만들어 놨지만 아직 활용을 안하고 있네요.. 누군가는 아는 방법일 것..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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