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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야 작은공방/비즈야~Talk13

새로 구입한 야자나무비즈와 메탈비즈! 재료가 많이 필요해 ㅠㅠ 이것 저것 만들다 보니 재료의 욕심인 걸까요? 아니면 정말 부족한 걸까요? 요즘.. 재료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더라구요. 위 사진의 비즈는 야자나무로 만든 비즈라고 하더라구요 울퉁불퉁 비즈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게 특징인것 같습니다. 비즈 사이즈는 3mm인데 구멍이 좀 작은지.. 제가 일반적으로 쓰는 0.8mm 우레탄줄은 넣기 너무 힘들고.. 0.4mm~0.6mm 정도의 줄만 넣을 수 있더군요 ㅠㅠ;; 질감이나 색감이 이국적이어서 만드는데 재미있을것 같아요 ^^ 다음으로 메탈 비즈와 반투명 비즈도 조금 구매해 봤어요. 메탈비즈는 지금까지 비즈공예 연습하면서 빛나는 비즈가 필요할때 쓰던 누름볼을 대체하기 위해 구매했어요. 따로 메탈비즈가 없다보니 누름볼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문제가... 골드랑.. 2021. 3. 11.
비즈야 공식 심볼!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하는게 문제 ㅠㅠ 정말 생각 많이하고 만들게 된 비즈야 심볼 장식입니다. 이 심볼을 만들려고 검색도 많이 해보고 공부도 나름(?) 했습니다 ㅎㅎ 제가 만들었다는 작은 나무 장식 하나가 있었음 했거든요~~ 공예용 드릴도 사고.. 나무도 알아보고.. 나사와 인두기 등.. ㅠㅠ 일단 수제로 만드는 자부심이 있기때문에 각인을 위한 인두를 주문했습니다. 제 블로그 로고와 같은 모양으로 일러스트 파일 넘겨서 인두 금형을 따로 주문했구요 나무는 여러가지를 써본 결과 이 녀석이 가장 튼튼한듯 해요 ㅋ 위에 공예용 1mm 드릴로 나사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9자나사도 일일이 손으로 돌려 끼고 나무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친환경 오일로 마무리 작업을 해줬습니다. 우드디스크에 인두로 각인을 하려니.. 저 작은 우드디스크 중앙에 .. 2021. 3. 9.
소소한 취미로 선택한 비즈공예 시작합니다~ 이전 부터 "비즈공예"라는 단어를 듣기만 했었어요... 작은 구슬과 실로 만드는 것이라고만 알고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비즈공예 그거 뭐 대충 구슬에 실엮어서 묶으면 끝나는거 아니야!?" 라면서 말이죠.. -_- 그런제 막상 시작하려니 어떤 비즈를 선택해야 하고 줄은 어떤 것을 써야 하며.. 마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속 알아가보니 관심과 전문성을 갖고 해야겠더군요.. 아.. 가벼운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열정이 생겨 이렇게 시작합니다 ^^ 제가 성장하는 과정과 어설프게 만든 작품(?)들을 블로그에 올리며 같이 공감하고 싶어요~ 비즈공예 입문을 알리며 짧게 글을 마치겠습니다. 조만간 사진 올릴께요~~~~!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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