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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야 작은공방19

비즈공예 핸드메이드 별호롱 스탠드 창작품! 오늘은 이 녀석으로 여러 재료들로 뭔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팬던트로 쓰이는 장식품인데 팔찌나 목걸이에 하자니 너무 부담스러운감이.... 한참을 바라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뭔가가(?) 떠올랐어요 ㅎㅎㅎ 그럼... 지금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늘 애용하고 있는 지철사(꽃철사)를 반으로 접어 꼬아볼께요. 손으로 하면 손이 많이 아프니까 양쪽에 펜치로 잡아서 돌리면 수월해요 끝에 종이가 다 찢겨 나가도 괜찮아요 어차피 나중에 잘라서 마무리 하면 깔끔해지니까요 ㅎ 꼬은 지철사를 보다 완성도있게 변신 시켜줄 내사랑 왁스실을 꺼내봤어요. 이 왁스실로 지철사를 휘감아 깔끔하게 만들어줄께요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모양은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ㅎ 끝을 잘 묶어서 라이터로 지져 눌러주면 더 깨.. 2021. 4. 10.
비즈공예로 코코넛 야자나무 만들기 도전! 위 사진 오른쪽 위에 보면 우드볼이 보이시죠~? 갑작스럽게 진행된 이전 작품은 저번에 사용했던 지철사(꽃철사)와 왁스실.. 그리고 우드볼(우드비즈)로 코코넛 야자나무를 만들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시작되었습니다...ㅋ 기초공사를 위해 일단 지철사를 꺼내보도록 할께요. 1겹이면 힘이 없을까 싶어 반으로 접은 뒤 갈색 왁스실로 꼼꼼히 말아주어 나무기둥을 만들어줄께요. 나무기둥을 완성했으니 잎을 만들어주려고 위 사진처럼 하나씩 완성해봤어요. 끝을 마감하지 않은 이유는 우드볼에 전부 넣어서 반대로 뺴낼 예정이거든요. 다음 사진을 보면 이해가 되실꺼에요~ 남은 실은 우드볼을 통과해서 아래쪽 코코넛까지 이어질 수 있게 빼줬습니다. 실의 끝 마감은 금색 누름볼로 납작하게 잡아줬어요~ 안보이게 마감을 하고 싶.. 2021. 3. 30.
사놓고 어떻게 쓰는지 모르던 비딩바늘 사용법 ㅋㅋ 사놓고 모양세가 요상해 못쓰고 있던 비딩바늘.. 모르면 찾아봤어야 하는데.. 그냥 방치했던 자신에게 실망중입니다 ㅠㅠ 비딩바늘은 보다 쉽게 비즈를 꿰어 넣을 수 있게 해줘요 혹시나 사놓고 몰라서 못쓰시던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한자 적어봅니다.. 비딩바늘의 가운대롤 손톱으로 툭 넣어보면 양쪽으로 벌어지는게 보이실꺼에요. 위의 사진처럼 실을 그 틈으로 통과를 시켜줍시다! 실을 비딩바늘에 통과 시키면 위 사진처럼 한쪽으로 몰아주세요. 일반 바늘에 실을 꿰어 놓은 모양이랑 같죠? 자신이 작업할 만큼의 길이로 실을 잘라서 끝을 마감해 놓으셔도 좋구요. 다 작업하고 한쪽 실을 다 풀어버려도 되니까 센스있는 여러분의 스타일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준비가 끝나면 위 사진 처럼 비즈를 통과 시켜볼까요? 실로 통과시키기 .. 2021. 3. 29.
비즈공예 도구(공구)를 알아볼께요. 비즈공예 입문에 있어 필요한 도구(공구) 몇가지를 써볼까해요. 그런데! 몇가지가 더 있는데 사진에는 없네요.. -_- ㅎ 위에 보이는 도구들은 왼쪽부터 펜치 > 롱노우즈 플라이어(긴것) > 롱노우즈 플라이어(짧은것) 라고 부르구요 긴것 짧은것이라고 쓴 이유는.. 정확히 몇 인치인지 기억이 안나서 구분하려고 써봤습니다 ㅎㅎ 펜치는 O링이나 누름볼, 올챙이, C캡 등 마감재를 눌러줄때 많이 쓰고있어요. 특히 저는 아직 시작 단계다 보니 누름볼 고정시 많이 쓰고 있습니다. O링을 열고 닫을때 잡아주기도 저로서는 활용도가 높은 도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롱로우즈(긴것)는 검색해보니 가장 기본이 되는 도구로 알려져있더라구요.. 전 펜치가 더 편하지만.. 좁은 면에 사용하기에는 이만한 것도 없네요! 펜치는 면적이.. 2021. 3. 17.
새로 구입한 야자나무비즈와 메탈비즈! 재료가 많이 필요해 ㅠㅠ 이것 저것 만들다 보니 재료의 욕심인 걸까요? 아니면 정말 부족한 걸까요? 요즘.. 재료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더라구요. 위 사진의 비즈는 야자나무로 만든 비즈라고 하더라구요 울퉁불퉁 비즈 모양이 일정하지 않은게 특징인것 같습니다. 비즈 사이즈는 3mm인데 구멍이 좀 작은지.. 제가 일반적으로 쓰는 0.8mm 우레탄줄은 넣기 너무 힘들고.. 0.4mm~0.6mm 정도의 줄만 넣을 수 있더군요 ㅠㅠ;; 질감이나 색감이 이국적이어서 만드는데 재미있을것 같아요 ^^ 다음으로 메탈 비즈와 반투명 비즈도 조금 구매해 봤어요. 메탈비즈는 지금까지 비즈공예 연습하면서 빛나는 비즈가 필요할때 쓰던 누름볼을 대체하기 위해 구매했어요. 따로 메탈비즈가 없다보니 누름볼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문제가... 골드랑.. 2021. 3. 11.
비즈야 공식 심볼! 일일이 수작업을 해야하는게 문제 ㅠㅠ 정말 생각 많이하고 만들게 된 비즈야 심볼 장식입니다. 이 심볼을 만들려고 검색도 많이 해보고 공부도 나름(?) 했습니다 ㅎㅎ 제가 만들었다는 작은 나무 장식 하나가 있었음 했거든요~~ 공예용 드릴도 사고.. 나무도 알아보고.. 나사와 인두기 등.. ㅠㅠ 일단 수제로 만드는 자부심이 있기때문에 각인을 위한 인두를 주문했습니다. 제 블로그 로고와 같은 모양으로 일러스트 파일 넘겨서 인두 금형을 따로 주문했구요 나무는 여러가지를 써본 결과 이 녀석이 가장 튼튼한듯 해요 ㅋ 위에 공예용 1mm 드릴로 나사가 잘 들어갈 수 있도록 구멍을 뚫어 9자나사도 일일이 손으로 돌려 끼고 나무의 변질을 방지하기 위해 친환경 오일로 마무리 작업을 해줬습니다. 우드디스크에 인두로 각인을 하려니.. 저 작은 우드디스크 중앙에 .. 2021. 3. 9.
지철사(꽃철사)를 활용한 비즈 화분 미니어쳐~ 예쁘다! 비즈공예 연장들을 정리하다 굴러다니는 지철사(꽃철사)를 발견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활용할 수 있을까? 아무생각없이 그냥 비즈만 꿰버리면 과연 만족할 수 있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반향성이 보이기 시작했죠~ 그래.. 꽃을 만드는 재료니까.. 비즈로 꽃을 만들자 ㅋ 비즈 화분 미니어쳐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재료는 0.65mm 왁스실과 순간접착제, 각종 시드 비즈와 우드비즈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용 비중이 적은 녀석들을 모아서 뭔가 참신한 작품만 나오준다면.. ㅠㅠ 일단 왁스실은 화분에 필요하다 느껴서 준비할거니 참고만 하세요 ㅎ 위에 보시는 것 처럼 지철사를 5cm~8cm 정도 서로 다른 사이즈로 잘랐습니다. 그리고 끝을 펜치로 시드비즈가 들어갈 만큼만 접어봅시다.. 끝에 순간접착제를 바른 뒤 .. 2021. 3. 5.
0.65mm 왁스실의 재발견! 우드볼과의 조화~ 우레탄줄만 사용하다 처음에 구입한 왁스실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이 되더군요 ㅎㅎ 처음에 머리속에 떠 오른 것은 "빗자루"였습니다. 그래서 빗자루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다 갑자기 또 생각이!? 꼬리 장식처럼 다소 부족한 술로 장식을 만들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처럼 방향이 바뀌었네요.. 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왁스실을 같은 비율로 잘라 6mm 우드볼에 꿰서 다시 뽑았습니다. 말로 설명이 힘들어 사진을 보시면서 이해해주세요 ㅠㅠ;; 마무리 장식으로 나쁘지 않은 느낌이네요 ^^ 우드볼(비즈)로 만든 공예품에 장식하면 괜찮은 연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야심차게 신나서 만들어 놨지만 아직 활용을 안하고 있네요.. 누군가는 아는 방법일 것.. 2021. 3. 3.
소소한 취미로 선택한 비즈공예 시작합니다~ 이전 부터 "비즈공예"라는 단어를 듣기만 했었어요... 작은 구슬과 실로 만드는 것이라고만 알고 있었다고 생각되네요 ㅎㅎ~ "비즈공예 그거 뭐 대충 구슬에 실엮어서 묶으면 끝나는거 아니야!?" 라면서 말이죠.. -_- 그런제 막상 시작하려니 어떤 비즈를 선택해야 하고 줄은 어떤 것을 써야 하며.. 마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계속 알아가보니 관심과 전문성을 갖고 해야겠더군요.. 아.. 가벼운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었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열정이 생겨 이렇게 시작합니다 ^^ 제가 성장하는 과정과 어설프게 만든 작품(?)들을 블로그에 올리며 같이 공감하고 싶어요~ 비즈공예 입문을 알리며 짧게 글을 마치겠습니다. 조만간 사진 올릴께요~~~~! 2021.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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