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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작업3

비즈야 심볼 장식 만드는 과정 (목공예 느낌;;) 이번에 만들어 놓은 "비즈야 심볼"을 다 소모해 다시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김에 만드는 과정을 함께 올려 볼까 이렇게 글을 적어봐요~ 혹시나 저와 비슷한 생각으로 이 과정이 궁금하시다면 사진과 글에 집중해보아요!! 시작할께여~~~ 일단 저는 전체적으로 수작업을 고집하며 시작했습니다. 나무를 사용하기에 각인이라는 감성이 너무 좋아 이렇게 도장을 따로 제작했어요. 인두기와 한 몸인 이 도장은 뜨겁게 나무에 찍어주어 특별한 느낌을 주거든요~ 큰 돈 들여 하나 장만했어요 ㅠㅠ 인두기 다음으로.. 저 이상한 틀이 보이시나요? ㅋㅋㅋㅋ 왼쪽에 저 나무조각에 인두기로 찍으려니 삐뚤삐뚤 정확도가 떨어져 도저히 찍을 수가 없어서 고민 끝에 만들어본 도장전용틀이라고 보시면 될것같아요.. 저 틀도 그렇게 정확히 찍게 도와주.. 2021. 4. 19.
블랙톤 큐빅비즈로 만든 비즈 반지 20210307B 정확히 이름을 모르겠는데... 큐빅비즈라고 불러볼께요. (원래는 보석비즈라 할라고...) 비즈들을 구매할때 여기 저기서 모인 서비스를 모아봤습니다. 중복되는것도 상당수 있고 나름 부자가 된 기분이에요~ 그중 반지 하나는 만들 수량이 모인 이 비즈를 사용해봤어요 다각에 다이아몬드 같기도 하고 보석같아요 반짝반짝~ ....... 혹시 이 비즈의 이름을 아시는 분은 답글좀 부탁드릴께요 ㅠㅠ 제발요~ 사용된 재료 정보 - 이름모를 비즈 (이름좀 알려주세요;;) - 0.6mm 우레탄줄 - 2mm 누름볼 2021. 4. 11.
비즈공예 핸드메이드 별호롱 스탠드 창작품! 오늘은 이 녀석으로 여러 재료들로 뭔가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팬던트로 쓰이는 장식품인데 팔찌나 목걸이에 하자니 너무 부담스러운감이.... 한참을 바라보니 어디선가 본듯한 뭔가가(?) 떠올랐어요 ㅎㅎㅎ 그럼... 지금 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늘 애용하고 있는 지철사(꽃철사)를 반으로 접어 꼬아볼께요. 손으로 하면 손이 많이 아프니까 양쪽에 펜치로 잡아서 돌리면 수월해요 끝에 종이가 다 찢겨 나가도 괜찮아요 어차피 나중에 잘라서 마무리 하면 깔끔해지니까요 ㅎ 꼬은 지철사를 보다 완성도있게 변신 시켜줄 내사랑 왁스실을 꺼내봤어요. 이 왁스실로 지철사를 휘감아 깔끔하게 만들어줄께요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모양은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이정도면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ㅎㅎ 끝을 잘 묶어서 라이터로 지져 눌러주면 더 깨.. 2021.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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