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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재3

비즈공예 재료인 오링(O링) 상처,기스,흠집 예방법! 자~~ 오늘은 열 수축 절연 튜브를 이용해 오링(O링)이나 올챙이캡, 체인 등 비즈공예 작업중 발생하는 부자재 상처들을 최소화 하는 방법을 공유해볼까합니다~ 이 방법은 본 적도 없고 누가 알려준 내용이 아닌 제 나름의 방법이고 확실한 방법은 아니니 참고적으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위 사진에 보이는 빨강,파랑,검정 튜브들이 전기공사에 일반적으로 쓰이는 열 수축 튜브입니다. 인터넷 쇼핑몰이나 검색 사이트에서 찾아보시면 쉽게 찾아보실 수 있구요 가격도 저렴해서 한 세트 정도는 구비해 놓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 이 튜브를 이용해서 펜치나 플라이어 등 부자재가 닿는 부분의 공사를 시작해볼께요. 도구의 사이즈에 맞는 튜브를 꺼내서 사진과 같이 끝에 빡빡하게 끼워주세요. 가능한 끝 부분만 처리할꺼니 2~4.. 2021. 4. 30.
비즈공예 도구(공구)를 알아볼께요. 비즈공예 입문에 있어 필요한 도구(공구) 몇가지를 써볼까해요. 그런데! 몇가지가 더 있는데 사진에는 없네요.. -_- ㅎ 위에 보이는 도구들은 왼쪽부터 펜치 > 롱노우즈 플라이어(긴것) > 롱노우즈 플라이어(짧은것) 라고 부르구요 긴것 짧은것이라고 쓴 이유는.. 정확히 몇 인치인지 기억이 안나서 구분하려고 써봤습니다 ㅎㅎ 펜치는 O링이나 누름볼, 올챙이, C캡 등 마감재를 눌러줄때 많이 쓰고있어요. 특히 저는 아직 시작 단계다 보니 누름볼 고정시 많이 쓰고 있습니다. O링을 열고 닫을때 잡아주기도 저로서는 활용도가 높은 도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롱로우즈(긴것)는 검색해보니 가장 기본이 되는 도구로 알려져있더라구요.. 전 펜치가 더 편하지만.. 좁은 면에 사용하기에는 이만한 것도 없네요! 펜치는 면적이.. 2021. 3. 17.
0.65mm 왁스실의 재발견! 우드볼과의 조화~ 우레탄줄만 사용하다 처음에 구입한 왁스실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이 되더군요 ㅎㅎ 처음에 머리속에 떠 오른 것은 "빗자루"였습니다. 그래서 빗자루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다 갑자기 또 생각이!? 꼬리 장식처럼 다소 부족한 술로 장식을 만들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처럼 방향이 바뀌었네요.. 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왁스실을 같은 비율로 잘라 6mm 우드볼에 꿰서 다시 뽑았습니다. 말로 설명이 힘들어 사진을 보시면서 이해해주세요 ㅠㅠ;; 마무리 장식으로 나쁘지 않은 느낌이네요 ^^ 우드볼(비즈)로 만든 공예품에 장식하면 괜찮은 연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야심차게 신나서 만들어 놨지만 아직 활용을 안하고 있네요.. 누군가는 아는 방법일 것..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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