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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공예43

리챌린지!! 공예철사 쉽게 가자! 하트 비즈 목걸이 20210318 쉽게 포기할 수 없기에 다시 공예철사를 꺼내봅니다 ^^:;; 최대한 쉽고 예쁘게 다시 시작하자는 의미로 하트를 말아봤어요. 확실히 부담도 덜되고 모양도 잘 잡히네요 ㅋㅋ 그리고 자신감을 얻어서 일까요.. 저번에 사놓은 별장식도 추가했습니다. 비즈는 메탈비즈 중 로즈골드 컬러를 기초로 검은색과 반투명으로 조합해봤어요. 메탈컬러들이 조금씩 다른듯 보이지만 그래도 은근슬적 잘 섞였네요 ㅋㅋ 고래나 왕관모양 만들때 보다는 조금 편안한 시간이었어요~ 만들고 보니.. 지금까지 만들어본 공예철사 상식 중 가장 예쁘네요 ㅠㅠ; 저에게 있어 이런 섬세한 구부림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됩니다.. 사용된 재료 정보 - 3mm 시드비즈 - 2mm 공예철사 - 5mm O링 - 올챙이캡 - 랍스터 - 체인 - 0.6mm.. 2021. 4. 28.
공예 철사가 어려워.. 고래의 꿈 20210315 또 다시 시도한 공예철사.. 전 공예철사랑 안맞나봐요 ㅠㅠ 저번에도 찌글찌글 했는데.. 이번에도 너무 찌글찌글..ㅋ 연습의 의미로 만들긴 했지만.. 일단 고래입니다! 이해하기 힘든 범위의 형태가 되버렸네요 ㅋㅋㅋ 반투명 비즈는 연골을 의미하구요.. 야자나무 비즈는 뼈 +_+ 뭔가 뼈같은 느낌으로 꿰고 싶었는데 비즈 부분은 만족스럽네요 ㅎㅎ 그런데 고래가... 고래가 ㅠㅠ 단순한 구부림에 대해서는 나름 자신있는데.. 형태를 만들어주는 과정은 사용중인 도구의 탓인지.. 손의 문제인지 많은 연습은 분명히 필요하겠지만 조금은 좌절하게됐습니다용... 고민이 필요한것 같아요 ^^;; 사용된 재료 정보 - 3mm 시드비즈 - 2mm 공예철사 - 3mm 야자나무 비즈 - 2.5mm 누름볼 - 5mm O링 - 올챙이캡 .. 2021. 4. 27.
대한민국 태극기를 담은 비즈팔찌 20210314E 대~~~한민국!! 짝짝~짝짝짝!! 정말로~ 정말로 해보고 싶었던 태극기 팔찌!!! 국기는 팔찌로 만들려다 보니 보통 일이 아니구나~라면서 시작부터 좌절했어요 ㅠㅠ;; 특히 건곤감리 4괘의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이 가장 컸던것 같습니다.. 표현함에 있어 작가의 의도가 전달될지에 대한 고민이겠죠.. 오랜 고민 끝에 위의 사진처럼 완성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태극기를 마음속 깊이 품고싶은 이 내 마음을 아시겠나요~? 사용된 재료 정보 - 3mm 시드비즈 - 2mm 누름볼 - 0.6mm 우레탄줄 2021. 4. 26.
투박한 화려함 야자나무 비즈 팔찌 20210314D 왠지 오랫만에~ 오랫만에~~~~~ 야자나무 비즈를 사용해봤습니다~ 이 비즈는 구멍이 일정하지 않고 모양도 자기 멋대로라 줄 선택을 늘 고민하게되요.. 그래서인지 잘 안쓰는 비즈지만 오랫만에 색조합으로 팔찌를 만들어봤어요. 특별히 컨셉이 있는건 아니고 야자나무 비즈 자체의 투박한 느낌을 느껴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만들면서도 화려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언밸런스한 책 배치를 도전해봤습니다. 반은 색색가지로 구분을 주고 반은 한가지 색으로만 배열했어요. 그런데 있죠~ 이게 막상 손목에 차보니까 예쁘더라구요 ㅎㅎㅎㅎㅎ 왠지 모를 만족감을 느꼈던 작품같아요 ^^ 사용된 재료 정보 - 3mm 야자나무 비즈 - 5mm O링 - 체인 - 올챙이캡 - 0.4mm 우레탄줄 - 비즈야 심볼 2021. 4. 25.
봄을 닮은 핸드메이드 목걸이 20210314C 파릇파릇한 새싹과 봄꽃이 피는 봄과같은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색 조합이랑 배치 및 배열.. 그리고 포인트 장식까지 정말 고민 많이한 작품입니다. 마음에 들지 않아 수십번 꿰고 빼고.. 고난의 시간이었네요 ^^;; 포인트 장식은 개나리를 떠올리며 만들어 보려고 고민을 젤 많이 한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될지... 제 머리의 한계를 느끼면서 ㅠㅠ 포인트 장식은 어차피 완성한 작품이지만... 될대로 되라라는 식으로 마무리 된것 같아서 아직 마음이 좋지 않네요.. 더 좋은 방향이 있었을텐데 말이죠.. ^^; 앞으로는 계절감을 표현하는 작품도 간간히 시도해 보는걸로~ 사용된 재료 정보 - 3mm 시드비즈 - 10mm 우드비즈 - 5mm O링 - 2.5mm 누름볼 - 체인 - 올챙이캡 - O고리 (랍스터) - .. 2021. 4. 24.
실험적인 공예철사 비즈 목걸이 20210314B 동네 마트에서 구매한 공예용 철사로 새로운 도전을 해봤습니다... 사용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모양이 예쁘지는 않지만 이건 이거대로 매력이 있어보이네요 ㅎㅎㅎㅎ 저 왕관은 제 마음속 브랜드인 비즈야를 표현하기 위해 만들어 봤습니다. 찌글찌글 삐뚤삐뚤하지만 이런 느낌이 오히려 예쁘게 다가오는건 저 뿐인건가요 ^^:;;; 실제로 차고 다니기에는 조금 부담이 있는 디자인이네요.. 그래도 개인 작품으로써 상당히 예쁘게 만들어 졌다며 스스로 칭찬하고 있어요 ^^ 수제는 수제의 느낌이 나야 한다!! 사용된 재료 정보 - 3mm 시드비즈 - 2.5mm 누름볼 - 2mm 공예철사 - 5mm O링 - 8mm 슬라이드 고무 스토퍼 - 올챙이캡 - 체인 - 랍스터 - 0.6mm 우레탄줄 2021. 4. 23.
들어는 보았나? 1등 마당쇠 빗자루 (짜투리 수공예) 시작 부터 어지러운 사진이 올라가네요... 작업 후 처참한 현장입니다... 항상 연습을 하거나 작품 하나를 완성하면 어지러져있지요~~ 그럼 저는 바로 안치우고 멍~~하니 바라봐요... 남은 짜투리 재료들로 할 수 있는게 뭐 없을까 하고요. 그래서 시작되었습니다!!! 남은 노란색 면끈을 가능한 같은 크기로 잘라봤어요. 이제 부터 빗자루를 만들어 볼 예정입니다. 머리속에 있는 것들이 현실에 잘 표현되기를 바라면서 시작. 막대 부분을 지철사로 하려고 하다 부엌에 있는 산적꼬치가 생각났어요. 서랍을 열고 산적꼬치 하나를 들고 왔습니다 ㅎㅎㅎㅎ 조금 얇았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너무 크고 두꺼워요! 잘라버릴꺼야! 꼬치와 비슷한 두깨로 면끈을 뭉쳐 접착을 해볼께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꼬치의 막대부분이 비어 술이 예.. 2021. 4. 20.
2줄 엮은 화이트&퍼플 끈 팔찌 20210313F 이 팔찌는 올릴까 말까 고민을 많이했어요.. 그래도 자신이 걸어온 길의 발자취를 남기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보려구요~ 새로운 시도라는 것이 한눈에 보일 정도로 독특한 형태입니다. 전체적으로 사용된 재료들이 화이트&퍼플로 달콤한 색인건 분명합니다! ㅎ 마감 면에서 완성도가 확 떨어진게 좀 아쉽네요.. 다른 사람들이 만든것들을 보면 정말 심플하게 만들었는데 너무 예쁜게 많던데.. 전 아직 그 "심플"이라는 영역에 들어가긴 이른가 봅니다... 소녀소녀~ 하고 달콤달콤~ 한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ㅠㅠ 흙... 많이 만들어보고 많이 결과물을 보면서 수련(?)해야겠어요.. 보고 또 보자.. 만들고 또 만들어야 한다~~~ 사용된 재료 정보 - 3mm 시드비즈 - 6mm 아크릴비즈 - 1.5mm 나일론줄 2021. 4. 20.
얼마전에 만든 타란툴라의 팔찌 버전 20210313D 최근에 만들었었죠..."맹독의 타란툴라의 반지" ㅎㅎ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느낌으로 팔찌를 만들어 봤습니다. 그때는 나무 비즈만 사용 했었다면.. 이번에는 녹색 반투명 비즈를 더해줬어요. 반투명 비즈를 더하니 생동감이라는게 생긴듯 보이는데.. 반지랑 세트로 하면 어두운 녹색 느낌이 가득~ 그래도 은색 체인이랑 비즈야 심볼을 더하니 색감이 중화되서 다행이라 생각해요 ㅎ 목걸이 까지는 좀 욕심같으니.. 타란툴라는 이쯤에서 마무리 해야겠네요~ 사용된 재료 정보 - 3mm 시드비즈 - 4mm 우드비즈 - 올챙이캡 - 체인 - 랍스터 - 0.6mm 우레탄줄 - 비즈야 심볼 2021. 4. 18.
시원한 청량감의 매듭 비즈 팔찌 20210313A 이번에는 청량감 있는 컬러로 만들어봤어요~ 화이트, 라임, 블루의 그라데이션이 시원한 느낌을 주네여~ 그냥 넘어갔으면 좋았을것을 또 다시 비즈를 따로 만들어 장식해봤습니다. 마감이 조금 불안불안하긴 하지만 심심함을 달래주긴 좋은것 같네요 ^^ 아무것도 안달려있는 깔끔한 매듭팔찌도 더 만들어봐야 할것 같습니다~ 사용된 재료 정보 - 6mm 아크릴비즈 - 10mm 우드비즈 - 2.5mm 누름볼 - 0.6mm 우레탄줄 - 1.5mm 나일론줄 - 5mm O링 2021.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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