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따라잡기! 톰브라운 느낌의 비즈반지 2021031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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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명품인데.. 작품은 명품이 아니네요 ^^ ㅎㅎ

집에 있는 야자나무비즈를 너무 활용 안하고 있다는 생각에 시작했습니다.

펼쳐져 있는 색들을 보면서 머리속에 구상을 하다.. 명품의 색이 스쳐지나갔죠..

그게 바로 톰브라운 ㅎㅎ

딱 3가지 색 조합으로 명품의 느낌을 조금은 따라잡을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말이죠.

하지만 일을 너무 크게 벌리기엔 겁이나... 가벼운 마음으로 반지만 만들어봤어요

아니 그런데.. 만들고 보니 생각 외로 느낌이 괜찮더라구요~

목걸이나 팔찌.. 또는 다른 장식품으로 만들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들구요

근데 너무 색이 많이 들어가면 이상할듯 해... 참고 색감만 느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용된 재료 정보

- 3mm 야자나무비즈

- 2mm 누름볼

- 0.4mm 우레탄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