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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스실4

심플한 비즈공예 목걸이 20210304A 화려하진 않아도 정성이 들어간 목걸이 하나 소개할께요. 왁스실을 대거 투입한 대부분이 왁스실인 이번 목걸이. 한땀한땀 정성을 다해서 술을 만들어 포인트를 주고 같은 재료로 목끈 부분까지 이어지게 만든 뒤 심심함이 있을까 중간중간 비즈를 더해봤습니다 ^^ 마감은 C캡과 체인을 사용했고 끝에 비즈야의 심볼을 딱! 캐쥬얼한 코디에 어울릴꺼라 생각하고 만들었어요. 심플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어간 작품이라 애착이 가기도 합니다!! 그리고... 재료가 생각보다 다양하게 들어가서 더 좋네요 ^^ 사용된 재료 정보 - 3mm 시드비즈 - 4mm 우드비즈 - 6mm 우드비즈 - 8mm 아크릴비즈 - 2.5mm 누름볼 - 0.65mm 왁스실 - 8mm 슬라이드 비즈 스토퍼 - 7cm 체인 - 1mm C캡 - 5mm.. 2021. 3. 29.
너무 작아진 아기용(?) 비즈팔찌 20210227C 이 팔찌는 뭔가.. 실수 아닌 실수로 탄생한 아기팔찌입니다 ㅎ 0.65mm 왁스실 2줄을 교차하고 매듭을 하다보니 너무 작아졌어요.. 가는 여성 팔목에도 안들어갈 듯 보이고.. 아기들 이라면 ^^;; 다이소에서 인형을 샀는데 그 인형 목걸이로는 쓸 수 있겠더라구요 ㅋㅋㅋㅋ 작다 보니 선물도 못하겠고.. 허허~~ 사용은 못해도 퓨어한 느낌의 비즈팔찌입니다 ^^ 사용된 재료 정보 - 2mm 시드비즈(4색) 4개 - 3mm 시드비즈(2색) 2개 - 0.65mm 왁스실(백색) 2021. 3. 12.
지철사(꽃철사)를 활용한 비즈 화분 미니어쳐~ 예쁘다! 비즈공예 연장들을 정리하다 굴러다니는 지철사(꽃철사)를 발견했습니다... 이걸 어떻게 하면 활용할 수 있을까? 아무생각없이 그냥 비즈만 꿰버리면 과연 만족할 수 있을까? 한참을 고민하다 반향성이 보이기 시작했죠~ 그래.. 꽃을 만드는 재료니까.. 비즈로 꽃을 만들자 ㅋ 비즈 화분 미니어쳐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재료는 0.65mm 왁스실과 순간접착제, 각종 시드 비즈와 우드비즈를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사용 비중이 적은 녀석들을 모아서 뭔가 참신한 작품만 나오준다면.. ㅠㅠ 일단 왁스실은 화분에 필요하다 느껴서 준비할거니 참고만 하세요 ㅎ 위에 보시는 것 처럼 지철사를 5cm~8cm 정도 서로 다른 사이즈로 잘랐습니다. 그리고 끝을 펜치로 시드비즈가 들어갈 만큼만 접어봅시다.. 끝에 순간접착제를 바른 뒤 .. 2021. 3. 5.
0.65mm 왁스실의 재발견! 우드볼과의 조화~ 우레탄줄만 사용하다 처음에 구입한 왁스실이 눈에 띄었습니다. 다르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이 되더군요 ㅎㅎ 처음에 머리속에 떠 오른 것은 "빗자루"였습니다. 그래서 빗자루를 만들어 보겠다는 생각으로 작업을 하다 갑자기 또 생각이!? 꼬리 장식처럼 다소 부족한 술로 장식을 만들면 어떨까 싶더라구요. 그래서 위에 처럼 방향이 바뀌었네요.. ㅋ 보시면 아시겠지만 왁스실을 같은 비율로 잘라 6mm 우드볼에 꿰서 다시 뽑았습니다. 말로 설명이 힘들어 사진을 보시면서 이해해주세요 ㅠㅠ;; 마무리 장식으로 나쁘지 않은 느낌이네요 ^^ 우드볼(비즈)로 만든 공예품에 장식하면 괜찮은 연출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야심차게 신나서 만들어 놨지만 아직 활용을 안하고 있네요.. 누군가는 아는 방법일 것.. 2021.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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